지난해 7월에는 ‘7 Heart Service’ 선포식을 열고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다짐한 바 있다. 고객과 접촉하는 채널을 긴급출동, 하이플래너, 콜센터, 현장출동, 장기보상, 자동차보상, 창구 등 7대 접점으로 분류하고 각 서비스의 특성에 맞는 세부지침을 정의한 것. 현대해상은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한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고객서비스 채널의 다양화를 위해 지난해 8월 출시한 ‘스마트 고객센터’ 애플리케이션과 공인인증서 시스템을 통해 장기보험 사고접수, 계약조회, 증명서 발급 등의 서비스를 모바일 환경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지난 1월부터 고객과 하이플래너, 임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상정보를 제공하는 ‘기상 정보 안내 서비스’를 오픈해 일반인들도 이용할 수 있는 기상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