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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다윈서비스로 상생경영 실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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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3-09 21:00

CS 노하우 6년간 7650여 단체에 제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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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9일 자체 개발한 CS교육 프로그램인 ‘다윈(Da-Win)’서비스를 통해 교보생명의 CS노하우를 배운 기업이나 단체의 임직원이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다윈서비스는 관공서, 기업체, 병원, 학교 등에 CS컨설팅과 CS교육을 무료로 전수해주는 교보생명의 독특한 서비스다. 교보생명과 고객사 모두 다 함께 ‘윈윈’하자는 의미에서 다윈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 서비스는 고객만족경영대상 5년 연속 수상, 서비스 품질혁신 대통령표창 등으로 입증된 교보생명의 고객만족서비스 노하우를 다른 기업들과 공유하고자 2005년 6월 처음 시작됐다. 틀에 박힌 CS교육이 아니라 각 단체별 상황에 맞는 CS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아 2월 현재까지 7650여 단체가 다윈서비스를 받았다.

이중 기업체가 3600여곳으로 가장 많았고 병의원이 2100여개, 관공서가 1400여개, 교육기관이 260여 개 등이다. 이 밖에도 호텔, 리조트 등 많은 서비스업체들도 이 서비스를 받았다. 서비스 제공을 위해 ‘CS컨설턴트’라고 불리는 24명의 전담강사를 육성했다. 이들은 서비스를 요청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컨설팅과 맞춤형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교육횟수만 9200여 회에 이른다.

국민연금공단, 국세청,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45곳에 이르는 단체가 업무협약을 체결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특히 경찰청은 2007년 이래 4년 연속으로 협약을 체결할 만큼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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