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온가족 실속형 통합보장에 건강관리서비스까지

이미연

webmaster@

기사입력 : 2011-02-27 21:29

하나의 보험으로 가족모두 가입하는 종합보험
치명적질병·장기요양보장 기능도 탑재돼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온가족 실속형 통합보장에 건강관리서비스까지
우리아비바생명에서 소리없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보험상품이 있다. 지난해 7월 출시된 우리아비바생명의 ‘무배당 우리가족통합보험’으로 하나의 보험으로 온 가족 통합보장에 실속형 종합보장 그리고 건강관리서비스까지 설계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CI(Critical Illness) 또는 LTC(Long Term Care) 장기요양상태 상태시 보험금이 지급되며 이후 사망시 잔여가입금액이 지급된다. 또한 CI, LTC 상태가 되거나 50%이상 장해상태시 보험료가 납입면제 된다.

우리아비바생명 관계자는 “암보험이나 통합보험은 꾸준히 판매가 되는 주력상품이고, 이 보험 역시 종합보험으로 상품문의는 물론 가입도 꾸준하다”며 “특히 이 상품의 가입 중 전체 건수의 11% 정도는 가족단위 가입이 많다”고 설명했다.

◇ 치명적질병·치매·중풍 모두 보장 상품

이 상품은 살면서 겪는 대부분의 큰 질병을 보장해 중대한 질병, 수술, 장해가 발생하더라도 사망보험금의 80%를 선지급 받아 치료비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치료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특히 고령이 되면 큰 걱정인 중대한 암과 같은 치명적 질병(CI)과 치매, 중풍 등(LTC)을 모두 보장하며 선지급으로 사망보험금의 80%를 이용할 수 있는 점이 다른 상품에 비해 눈여겨 볼 특징이다.

또한 하나의 보험계약으로 나는 물론 배우자, 자녀 2명까지 동시에 보장받을 수 있어, 기존에 보험가입이 되어있더라도 CI나 LTC, 실손보장까지 부족한 보장은 채울수 있으므로 보장자산을 업그레이드시키기엔 안성맞춤이며, 특히 가족한명씩 건건이 가입하는 것보다 저렴해 불필요한 보험료 낭비를 줄일 수 있다.

◇ 건강관리도 지원하는 ‘헬스케어서비스’ 제공

또한 이 상품 가입시 지원되는 ‘헬스케어서비스’는 아플 때는 최적의 치료지원을 통해 빠른 회복을 도와주고, 건강할 때는 건강을 꾸준히 관리하고 증진시켜주는 건강관리서비스이다. 실손의료비보장특약에서 종합입원형/질병입원형/상해입원형을 선택할 경우 보험기간 중 질병 또는 상해로 입원시 입원의료비를 하나의 질병 또는 하나의 상해당가가 5000만원 한도 보상한다.

종합통원형/질병통원형/상해통원형을 선택하게 되면 특약의 보험기간 중 질병 또는 상해로 통원하여 치료나 처방조제시 통원의료비로서 매년 계약 해당일로부터 1년 단위로 외래 및 처방조제비를 각각 보상한다.

이 상품은 보험료 납입경과기간 2년(24회 납입)이 지난 후부터 적립액 인출도 가능하므로 긴급자금이나 중요자금으로 이용가능하다. 1회당 인출신청시점의 해지환급금(보험계약대출 원리금 및 특약해지환급금 제외)의 50% 이내에서 가능하며 총 인출금액은 계약자가 납입한 보험료 총액(특약보험료제외)과 CI케어보험금의 50% 중 적은 금액으로 한다. 주계약의 보험기간은 종신으로 만15세부터 최고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최소한의 보험료로 꼭 필요하고 기본적인 보장자산을 마련하고 싶거나, 충분한 질병보장과 추가적인 사망보장을 한 번에 마련하고 싶은 경우는 물론 또한 온가족의 종합보험을 마련하고자 한다면 주보험 및 다양한 특약과 함께 설계해 가입하면 된다.

상품개발팀 김한필 과장은 “기존에는 주로 저가 암보험이나 7~8만원 규모의 정기보험이 많이 팔렸지만, 최근에는 30~40대 고객의 종신보험이나 통합보험 가입이 많아졌다”며 “이 상품은 출시 후 월평균 200건 정도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주력상품”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35세 남성이 10~20만원 정도로 설계해 가입하면 5000만원 정도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이미연 기자 enero20@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