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오는 3월부터 강원도 횡성을 시작으로 매월 1회이상 2만여명에 이르는 의료혜택 소외 농촌지역 농업인을 위한 ‘2011년 농촌순회 무료진료서비스’를 시작한다.
농촌순회무료진료’는 NH보험과 서울대병원의 교수진 및 내과, 정형외과등의 의사, 간호사, 약사 등 총 30여명으로 구성된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이 의료취약 농촌지역에 2박3일간 상주하며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다.
NH보험과 서울대병원은 지난 2006년 12월 전국 농촌지역을 순회하는 대규모 의료봉사를 통해 농업인의 건강 및 보건향상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두 기관이 협력하기로 하는 농촌의료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기금과는 별도로 초음파검사, 심전도검사, X-레이 등 검사장비와 외과수술장비, 이비인후과, 안과, 치과진료장비 등 첨단의료장비를 갖춘 최신형 순회진료버스(8억원 상당)를 지원한 바 있다.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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