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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뱅킹 세대교체 바람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1-02-09 11:28

스마트뱅킹 이용 1년새 260만 급증

스마트폰이 온라인뱅킹에 세대 교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스마트폰 보급 확산으로 기존 PC 중심에서 모바일로 온라인뱅킹의 무게 추가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0년중 국내 인터넷뱅킹서비스 이용현황`에 따르면 스마트폰 보급확산으로 모바일뱅킹 수요가 크게 확산되고 있으며, 스마트폰 모바일뱅킹 이용고객이 260만9000명에 달하고 있다.

이는 2009년 12월 스마트폰 모바일뱅킹이 도입되면서 같은 해 말 등록 고객이 1만3000명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1년 만에 약 260만명이 새로 등록한 셈이다.

연령별로는 20대(42.0%)와 30대(40.7%)가 가장 많았고, 성별로는 남성(67.5%)이 여성(32.5%)의 약 두 배였다. 남성은 30대, 여성은 20대가 주로 이용했다.

스마트폰 모바일뱅킹은 하루 평균 거래건수 95만2000건에 468억원의 이용실적을 기록했다.

스마트폰 모바일뱅킹의 확대에 힘입어 전체 모바일뱅킹 등록 고객은 1575만명으로 1년 새 41.0%나 증가했다. 이용실적은 하루 평균 284만7000건에 4087억원으로 각각 65.4%와 53.5%씩 늘었다.

모바일뱅킹을 포함한 인터넷뱅킹 등록 고객은 6666만2000명으로 2009년보다 12.6% 증가했다. 이용실적은 하루 평균 3370만건에 29조6886억원을 기록했다.

인터넷뱅킹에서 모바일뱅킹이 차지하는 비중은 이용 건수 기준 8.4%, 금액 기준 1.4%를 차지해 비중이 매년 커지는 추세를 나타냈다.

인터넷뱅킹 이용건수 중에는 조회서비스가 2953만건으로 전체의 87.6%를 차지했고, 이어 자금이체 416만건(12.4%), 대출신청 1300건 등 순이었다. 또 이용금액은 자금이체가 29조6685억원, 대출신청이 201억원이었다.

한은 관계자는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뱅킹서비스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모바일뱅킹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이용이 확산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관리자 기자 adm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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