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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證 새 대표에 유창수 이사회 의장 선임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1-01-27 16:51

전 나효승 대표이사는 31일자로 사임

지난 2년간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로 재임한 나효승 사장이 오는 31일자로 사임하고, 유창수 이사회 의장이 향후 유진투자 새 대표로 선임된다.

나효승 사장은 30여 년간 증권업계에 있으면서 탁월한 영업 및 경영능력을 보여 주었고 이를 바탕으로, 유진투자증권이 안고 있던 많은 부실요인을 조기에 해소하고 영업조직을 재정비하는 등 짧은 기간 동안에 회사를 강하게 변모시킴으로써 2011년 이후 클린 컴퍼니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나 사장은 이러한 경영 기반 위에서 업계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해 보다 안정적인 성장과 도약을 위한 새로운 경영체제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대표이사직을 사임하고 경영고문으로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경영진을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기로 결정한 것.

이에 신임 대표이사에는 현 이사회 의장인 유창수 부회장이 1월 31일 예정된 이사회를 거쳐 취임하게 된다.

이와 관련 유진투자증권측은 " 유창수 부회장이 대표이사에 취임한 후에도 내실 있는 금융투자회사로 발전하기 위한 회사의 노력은 변함없이 지속될 것"이라며 " 전 임직원이 새로운 마음가짐과 자긍심으로 회사 발전에 매진함으로써 주주와 투자자들에게 신뢰 받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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