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과 인덱스펀드 모두 장기투자시 큰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인덱스Up변액연금보험’은 노후준비에 있어 최적의 조합을 이뤄낸 셈이다.
고객이 선택한 주기(매 3년 또는 5년)마다 직전 보증금액의 100~120% 범위내에서 당시 적립액이 새로운 최저보증금액이 되므로 투자실적이 좋은 경우에는 최저보증금액이 증가하며, 투자실적이 악화돼도 직전 최저금액은 유지된다. 단 투자실적이 지속적으로 좋은 경우에도 최저보증금액은 이미 낸 보험료의 200%를 최대한도로 한다. 펀드유형은 단기채권형, 채권형, K-index주식형과 글로벌주식시장수익률을 목표지수로 하는 ETF 등에 투자하는 W-index주식형 등 4개 펀드가 마련돼 있다. 펀드 운용·수탁보수 또한 0.3∼0.55% 사이로 아주 저렴한 수준이다.
연금은 가입시 종신연금형으로 지정되며, 연금개시시점에 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선택 가능하고, 가입 후 6개월이 지나면 연 4회 중도인출이 가능해 긴급한 자금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