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사 사장단은 정부 및 교통유관기관들의 지속적인 교통사고 감소노력에도 불구하고, 교통사고 사상자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4대 교통사고 유발악습으로 △음주운전 △DMB 시청 △과속난폭운전 △신호위반을 선정해 교통악습타파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4대 교통사고 유발악습 타파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실시한 후, 시민들에게 교통안전 전단지와 기념품을 전달하며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을 위한 손해보험업계의 자구노력과 더불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교통사고의 감소를 위한 대국민 동참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되었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앞장 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