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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엔 원유와 가스 투자로 자산배분 하세요!"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1-01-11 12:01

‘한국투자 에너지드림배당 특별자산펀드’ 눈길

경기회복, 달러약세 이런 시장에서 원유, 가스 등 에너지자원 투자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한국투신운용의 ‘한국투자 에너지드림배당 특별자산펀드`가 적당해 보인다.

한국금융지주(071050) 계열사인 한국투자신탁운용(대표이사 정찬형)에서 운용 중인 ‘한국투자 에너지드림배당 특별자산펀드’는 미국 뉴욕거래소에 상장된 유전개발사업의 수익권(RT:Royalty Trust)과 에너지 인프라 사업을 운영하는 상장회사의 지분(MLP : Master Limited Partnership)에 투자하는 펀드다.

RT는 에너지 개발 및 생산을 통한 이익을 분배하며, MLP는 에너지 인프라의 운영을 통한 수익을 분배하는 구조로 운용되는 이 펀드는 지난 해 12월 출시되어 현재 약 47억 규모로 운용중이다.

펀드가 투자하는 RT(Royalty Trust 유전개발사업의 수익권)는 미국의 우량 생산 유/가스전의 수익권을 자산으로 하는 신탁의 지분(unit)으로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있다

대상 유가스전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90% 이상 월 단위로 배당하기 때문에 원자재가격 및 생산량등에 따라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MLP( Master Limited Partnership 에너지 인프라 사업을 운영하는 상장회사의 지분)는 미국 내 에너지 인프라(수성,저정) 사업에 대한 지분을 보유한 조합으로 자산의 운영수익을 분기 단위로 배당하는 구조다. 미국의 물가와 연동해 이익을 분배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방어역할이 가능하다는게 한국운용 측의 설명이다.

이처럼 뉴욕거래소에 상장되어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한 RT와 MLP는 실물가격 변동을 최대한 추종할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현재와 같은 유가 상승시에 높은 배당성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물가상승 시 인플레이션 헤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자원개발팀 김왕곤 부장은“펀드가 투자하게 되는 RT와 MLP 는 지난 5년간 각각 연 평균8.92%, 7% 수준의 높은배당 수익률을 기록했다”라고 말하며, “ 설정 초기에는 RT와 MLP의 투자비중을 50 대 50으로 편입할 예정이며, 앞으로 추가로 유가상승이 예상되는 경우 RT의 비중을 늘리고, 가격하락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MLP의 비중을 높이는 방식의 탄력적 운용을 통해 성과를 제고해 나가겠다“라고 설명했다.

한국투신운용은 2009년 국내 처음으로 RT투자 사모펀드를 조성해1,400억 규모로 운용 중 이다. 유전에 투자하는 ‘한국투자

사모오일에너지 특별자산펀드’는 설정이후 68.60%, 가스RT에 투자하는 ‘한국투자 사모천연가스에너지 특별자산펀드 ‘는 설정이후 16.53%의 누적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실물펀드의 특성상 사모펀드로 설정되었던 유가스 투자펀드의 운용노하우를 공모펀드에 적용해 출시한 만큼, 원유와 가스에직접투자하는 효과를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펀드다.

펀드가입 금액에 제한이 없고 자유로운 추가 납입 및 환매가 가능하며, 총 보수는 약 1.7%수준으로 판매사별로 차이가 있다.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 이익금의 70%이며 대우증권, 동부증권, 우리투자증권 전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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