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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연말연시 나눔활동으로 ‘따뜻’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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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1-02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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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생명보험업계와 손해보험업계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송년 봉사활동과 나눔활동으로 전국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생보업계의 나눔문화 활동은 임직원과 설계사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나 회사를 중심으로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되고 있는데 특히 올해 연말에는 급여 끝전모으기 등 자발적인 기부와 연탄나르기, 김장담그기, 복지시설 자원봉사 활동 등이 주를 이루고 있어 ‘이웃 사랑’이라는 생명보험 정신을 사회 곳곳에서 실천하고 있다.

손보업계는 각사별로 자체 봉사단을 구성해 이웃돕기 활동을 펼치거나 기부금을 전달하고 손보사의 특성을 살려 사회복지시설의 화재 안전점검 활동, 교통사고유자녀 지원 등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있다.

생보업계 중 대한생명은 임직원과 설계사로 구성된 ‘사랑모아봉사단’을 주축으로 지난해 12월 한달 동안 저소득층 어린이 및 독거노인 가정을 위해 전국 140여개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알리안츠생명은 임직원 ‘의무사회봉사활동제도’를 도입해 저소득층을 위한 연탄배달, 김장담기, 장애인복지 시설청소, 장애우 작업보조 등 다양한 봉사활동 실시했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12월 초 임직원 및 FC들의 도서기부를 통해 소외지역의 아동·청소년 도서관에 도서를 지원했다.

이 외에도 교보생명, 미래에셋생명, KDB생명, 신한생명, ING생명, 동부생명, 라이나생명, AIA생명과 생보협회에서 자원봉사, 성금전달, 헌혈운동, 기부협약, 나눔바자회, 기부매칭펀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손보업계 중 삼성화재는 매월 전국 180개 봉사팀이 봉사활동에 참여,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LIG손해보험은 매월 전국 120여개 봉사팀이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총 16호의 ‘희망의 집’을 완공시켰다.

현대해상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Hi-Life 봉사단’이 전국 23개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사회 소외계층 보호시설을 매주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동부화재, 코리안리, 서울보증보험, 차티스, 롯데손해보험, AXA손해보험과 손해보험협회가 자체적으로 봉사단을 결성해 전국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장학금지원, 다문화가정지원 등 꾸준하게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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