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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 연간 관람객 2만명 돌파

김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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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12-27 15:32

겨울방학 맞아 체험형 방학 특별프로그램도 실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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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수화)이 운영하는 증권박물관이 12월 27일(월)에 2004년 개관이래 처음으로 연간 관람객 2만명을 돌파했다.

2만 번째 관람객은 발산중학교 3학년 11반 김대연 학생으로 반 친구들과 체험학습 목적으로 증권박물관을 방문하였다가 행운의 주인공이 된 것.

김대연 학생에게는 예탁결제원 권오문 전무가 직접 기념 꽃다발과 문화상품권을 증정했다.

증권박물관에 따르면 지속적인 관람객 증가는 증권박물관 전시물과 연계한 체험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금융경제 마인드를 심어주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판단한 교사․학부모들의 니즈가 반영된 것이며, 특히 교육효과 향상을 위해 자체 개발한 `관람 활동지` 및 관람객의 눈높이를 고려한 `맞춤식 전시해설`을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한편, 증권박물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형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 `나는야 미래의 CEO Ⅱ`를 1월 한 달간 6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동 프로그램은 증권과 금융에 대한 기초학습을 통해 경제 마인드를 갖게해 CEO의 꿈을 키워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것이다.

실제 사전학습 및 본학습 시간에는 안철수닫기안철수기사 모아보기, 스티브잡스, 월트디즈니 등 국내외 유명 기업인들이 어린시절 ‘꿈’을 갖게 된 계기와 역경을 이겨내고 꿈을 현실로 이룬 과정을 실물증권과 연계해 배울 수 있다.

또한 체험학습 시간에는 현재 초등학생이 미래 CEO의 꿈을 이루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효율적인 시간 및 용돈관리 방법을 배우고 나만의 저금통을 만드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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