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건강자산 1억 만들기’ 이벤트 설문 결과, 응답자의 78.7%가 은퇴 후 노후기(65세 이후)에 의료비가 가장 필요하다고 답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또 설문응답자의 68.1%는 1인당 평생 지출 의료비는 8000만원, 1억원이라는 응답은 19.5%에 달했다. 이와 함께 응답자중 71.7%는 3대 중대질환을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으로 꼽았다. 이밖에 응답자중 74%는 가장의 사망 이후 안정적인 고정 수입이 생기기까지 약 3년의 기간과 1억원의 자금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지난 10월부터 2개월간 미래에셋생명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됐으며 약 14만명이 설문에 응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 약 7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3D TV, DSLR 뿐만 아니라 고객의 건강관리를 도울 수 있는 자전거, 배드민턴 라켓 등을 전달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