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은 15일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해 만든 모바일웹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고 방송통신위원회에서 후원하는 ‘인터넷 에코 어워드 2010’에서 기술혁신부문 대상을, ‘웹어워드 코리아 2010’에서 금융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LIG손해보험 모바일웹은 특히 기술 및 사용자인터페이스(UI)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모바일웹 상에서 사용자 이름과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 몇 가지만 입력하면 직접 연금보험상품을 설계해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각종 동영상과 플래시영상 구현을 통해 읽기만해서는 이해하기 힘든 복잡한 보험상품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마이메뉴 설정 기능을 통해 로그인 없이도 개인화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했다.
LIG손해보험 마케팅담당 김강현 이사는 “LIG손해보험 모바일웹은 차세대 웹표준 기술인 HTML5, CSS3 및 자바스크립트(JAVASCRIPT)가 업계 최초로 전면 적용돼 모바일웹의 표준모델로까지 평가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무선 홈페이지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