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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신임 부행장 7명 선임

김성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12-09 18:53

우리은행은 9일 부행장 7명을 새로 선임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글로벌 네트워크 및 해외사업 마케팅 확대로 기존의 기업고객본부 소속이었던 글로벌사업단을 글로벌사업본부로 격상시켜 외환사업단을 흡수 확대 개편했다.

임기가 1년인 집행부행장은 기존에 12명에서 14명으로 늘었으며 단장은 9명에서 6명으로 줄었다.

새로 선임된 집행부행장은 중소기업고객본부장 강원(전 주택금융사업단장), 기관고객본부장 유중근(전 외환사업단장), 글로벌사업본부장 김종천(전 글로벌사업단장), 카드사업본부장 금기조(전 PB사업단장), HR본부장 정화영(전 기업개선지원단장), 리스크관리본부장 서만호(전 U뱅킹사업단장) 등이다.

또 은행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기존 단장급이었던 김종운 준법감시인을 부행장급으로 격상시켰다.

단장급으로는 PB사업단장 김진석(전 경기북부영업본부장), 주택금융사업단장 김병효(전 콜센터 수석부장), U뱅킹사업단장 김장학(전 남대문기업영업본부장), 신탁사업단장 최종상(전 총무부 수석부장), 기업개선지원단장 백국종(전 동경지점 본부장) 등 5명이 승진했다.

기존의 김정한 리스크관리본부장은 겸직중인 지주사 전무로 이동했고 조용흥 경영기획본부장은 우리아메리카은행 법인장으로 내정됐다. 신임 경영기획본부장에는 황록 HR본부장이 선임됐다.

퇴임한 임원은 이창식, 김하중, 정징한 부행장 및 김철호 단장 등 4명으로 2009년 6명, 2008년 11명보다 폭이 줄어들었다고 은행측은 밝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금융 민영화 및 금융권 재편 등 위험과 기회가 상존할 것으로 예상되는 2011년, 우리은행은 정도영업을 바탕으로 내실과 성장을 통해 고객행복과 국가발전에 공헌하는 은행이 되고자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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