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자산운용은 지난 9월 2일 키움증권 전액출자(자본금 200억)로 설립됐으며, 온라인에 특화된 저보수 인덱스 상품을 출시할 예정으로 자산운용시장의 새바람이 기대된다.
현재 키움자산운용은 전 흥국투신운용 CIO출신인 김지훈 주식운용본부장이 합류했으며, 여의도 키움파이낸스스퀘어 빌딩에 둥지를 틀었다. 이 빌딩엔 삼성자산운용과 현대증권 리서치센터 등 일부 영업부서가 이웃식구로 상주해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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