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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발전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이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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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11-2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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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등 전체 50개 퇴직연금사업자로 구성된 퇴직연금발전협의회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63빌딩 세쿼이아홀에서 회원사를 비롯한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약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퇴직연금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퇴직연금발전협의회는 퇴직연금제도의 성공적 정착 및 퇴직연금시장의 발전을 위하여 은행, 보험, 증권 등 전 업권 퇴직연금사업자가 참여하여 2007년 4월에 출범했으며, 2010년 11월 현재 50개 퇴직연금사업자가 참여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송경철 부원장은 축사를 통해 퇴직연금제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퇴직연금사업자들을 격려하고, 퇴직연금사업자들은 그 역할과 기능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시장이 건전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전문성 제고 및 소비자의 권익이 우선되는 영업방향이 자리를 잡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세미나에서 고용노동부 강운경 과장은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의 조속한 통과를 통해 퇴직연금제도를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하였으며, 금융감독원 황성관 팀장은 ’퇴직연금시장 감독방향‘에 대해 설명했고, 경희대학교 성주호 교수는 ‘한국퇴직연금의 Next Generation’, Mercer의 황규만 이사는 ‘퇴직연금 도입사례 및 해외제도(호주, 홍콩)’ 등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이미연 기자 enero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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