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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NH-CA 인도네시아 포커스 펀드’ 판매 개시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11-15 10:55

차세대 브릭스, ‘인도네시아’ 투자 각광

NH농협이 15일부터 ‘NH-CA인도네시아 포커스 펀드’ 판매를 개시했다.

G20 국가 중 하나인 인도네시아의 지속적 성장에 주목한 것이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증시는 지난 12일 기준으로 연초 대비 47.75% 올랐고, 지난 1년 동안에도 50%가 넘는 54.72%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전세계 주식시장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다.

인도네시아가 브릭스 국가에 버금가는 이머징 시장으로 각광받는 것은, 브릭스 국가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는 브라질, 러시아처럼 풍부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나라다. 또한 2억 4천 만 명에 이르는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으로, 중국과 인도처럼 풍부한 내수시장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의 정치적 안정은 인도네시아 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Indonesia)를 중국(China), 인도(India)와 합쳐 친도네시아(Chindonesia)로 부르는 신조어가 탄생하기도 했다.

이는 인도네시아가 중국과 인도에 비견할 정도의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과, 중국, 인도의 성장에 반사이익을 크게 누릴 수 있다는 것이 합쳐진 의미다.

‘NH-CA 인도네시아 포커스 펀드’는 2007년 12월 24일 출시하여, 출시일 이후 82.7% 수익을 달성해 벤치마크 성과인 59.06%를 크게 앞서고 있다.

이 펀드는 NH-CA자산운용의 주주사인 AMUNDI 자산운용이 위탁운용하고 있다.

AMUNDI자산운용은 1989년에 전 세계 최초로 인도네시아 시장에 투자하는 ‘말라카 펀드’를 운용한 경험이 있는 등 인도네시아 투자에 강점을 보유한 운용사로 평가받고 있다.

이 펀드는 NH농협 전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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