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이체시마다 후원은 인터넷뱅킹 이체를 할 때 마다 지정 기부단체계좌로 지정한 금액이 자동으로 이체되는 특화된 소액 기부 방법이다. 일시후원은 원하는 기부단체에 일정금액을 1회성으로 이체, 정기후원은 기부단체에 정기적으로 일정금액을 기부 신청하는 기부 방법이다. 이종휘 우리은행장은 ‘우리사랑나눔터’오픈에 맞춰 최초로 기부에 참여했다. 이 행장은 우리은행 창립 111주년을 기념하여 이체 1건당 111원을 기부하는 ‘이체시마다 후원’을 신청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인터넷뱅킹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한 온라인 기부 방법으로 새로운 소액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