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키움자산운용 김지훈 CIO 내정

김경아

webmaster@

기사입력 : 2010-10-13 20:46

본인가 초읽기, 연내영업 준비 한창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키움자산운용 김지훈 CIO 내정
연내 본 인가를 앞 둔 키움자산운용이 신규 CIO(주식운용본부장)와 주식운용본부팀이 진용을 갖추고 출범 준비에 한창이다. 앞서 키움자산운용은 지난 9월 키움증권이 200억원을 출자해 예비인가를 획득한 상태다. 이에 전문 인력 포진을 모두 맞춰 곧 운용업계에 출사표를 던질 계획인 것.

업계에 따르면, 키움자산운용의 신규 CIO는 전 흥국투신운용의 김지훈 주식운용본부장<사진>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흥국투신운용에서 ‘흥국알토란공모주채권혼합펀드’, ‘흥국마켓리더스주식형펀드’를 운용했던 김 본부장은 9월말로 퇴직한 상태다. 김 본부장은 한국투신운용에서 매니저 생활을 시작해 신한금융투자(구 굿모닝신한증권)를 거쳐 2009년 9월부터 흥국투신운용의 CIO를 역임해 왔다.

한편, 키움자산운용은 전 키움증권 윤수영 전무를 신임 대표 체제로 본인가 획득이후 지난해 매입한 여의도 삼성자산운용 건물에 둥지를 튼다는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 브로커리지 1위 강자인 키움증권의 강점을 살려, 출범직후엔 수수료가 저렴한 인덱스펀드와 ETF 위주로 운용업계에 진입한다는 포부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