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BNPP ‘차곡차곡 목표전환형’ 펀드 출시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10-04 16:06

주가 상승하락에 양방향 대응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주 1850선을 넘어선 코스피 지수가 4분기에도 상승세를 이어 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주식형 펀드를 가입하자니 증시가 정점에 도달한 것 같고, 주식이 아닌 예금이나 채권에 투자하자니 금리가 낮아 고민인 투자자들을 위해 불확실한 시장에 단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펀드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대표이사 최방길)은 주가 상승과 하락에 양방향으로 대응하는 ‘신한BNPP 차곡차곡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 제1호’를 10월 4일부터 10월 15일까지 모집하고 10월 18일 설정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주식혼합형 펀드로 설정시점에서 주식 편입비를 40% 수준으로 투자하여, 시장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자산배분 비율을 조정한다.

주가 하락 시에는 분할 매수를, 상승 시에는 분할 매도 전략을 이용해 매매차익 누적에 따른 성과 향상을 추구한다. 하락장에서는 일반 주식형 펀드보다 낮은 주식 편입비로 수익률 방어에 용이하며, 추가 매입을 통해 지수 반등 시 기대 수익률을 제고할 수 있다. 한편, 상승장에서는 보유 주식을 통한 시장 참여 및 분할 매도를 통해 이익실현이 가능하다.

운용 기간중 펀드 수익률이 목표 수익률에 도달할 경우, 채권형으로 전환, 안전자산으로 운용된다.

기간별 목표수익률은 1년 이내는 10% 수준, 1년 경과 후 2년 까지는 15% 수준, 2년 이후는 20% 수준으로, 2년 이후 목표 수익률이 달성되지 않는 경우는 지속적으로 운용된다. 설정 후 1년 내에 목표 수익률을 달성할 경우, 출시일로부터 1년이 되는 시점에 조기상환 되며, 그 이후부터는 6개월 단위로 목표 수익률 달성 시 펀드를 조기상환 한다. 설정 후 90일 이후에는 언제든지 환매수수료 없이 중도 환매가 가능하다.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의 서병욱 매니저는 “저금리 상황 지속으로 인플레이션 감안시 예금, 채권 투자의 매력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대체 투자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 상품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주식시장 상승이 기대되는 반면 단기적으로는 경기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함에 따라, 하락시 위험을 줄이고 향후의 시장 상승 가능성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선취판매수수료는 납입금액의 1.00%이며, 펀드보수는 총 연간 1.195%다.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다. SC제일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상품 다른 기사

1 빗썸 API 이벤트 '뒤늦은 유의사항 추가' 논란…30억원 배상 조정 거부에 이용자 반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이벤트 관련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배상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거래소의 공지 책임과 이용자 보호 수준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이번 논란의 핵심은 이벤트 진행 과정에서 최초 안내 내용과 이후 추가된 조건이 달랐다는 점이다. 거래소가 이벤트 진행 과정에서 추가한 제한 조건이 기존 참여자에게 적용될 수 있는지, 또 이에 따른 책임을 어디까지 져야 하는지가 쟁점이 되고 있다.5일 금융권에 따르면 빗썸은 지난해 11월 10일부터 API 거래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 수수료 전액 페이백과 API 연동 지원금 10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당시 이벤트 2 하나금융·두나무, 금융 경계 허문다…은행·증권·코인 ‘한 플랫폼’ 시대 하나금융그룹과 두나무의 전략적 동맹이 국내 금융산업의 경계 변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단순한 원화 입출금 계좌 제휴를 넘어 스테이블코인과 토큰증권(STO), 실물자산 토큰화(RWA), 통합자산관리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면서 미래 금융 플랫폼을 둘러싼 주도권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2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과 두나무는 최근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함께한 시간, 함께할 미래, 함께 여는 디지털 금융의 미래'를 주제로 중장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과 김형년 두나무 부회장 등이 참석한 자리에선 디지털 금융 생태계 구축을 위한 공동 비전과 협업 확대 방 3 NH투자증권, 연금자산 15조원 돌파…새해에도 증권업계 ‘연금 주도권’ 굳힌다 NH투자증권이 연금 시장에서 확실한 속도를 내며 증권업계 연금 경쟁의 선두로 부상하고 있다. 31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12월 30일 기준 연금 총자산은 15조3910억원으로 집계됐다. 퇴직연금 10조1392억원, 연금저축 5조2518억원 규모다. 지난해 말(11조5279억원) 대비 34% 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최근 3년간 연금자산 증가율은 무려 128%에 달한다.특히, 가입자가 직접 운용하는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 적립금이 2025년 한 해 동안 42% 급증하며 전체 연금자산의 성장을 견인했다. 단순한 적립을 넘어 ‘운용 중심 연금’으로 바꾸는 흐름을 선점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이다.NH투자증권의 고속 성장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