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를 통해 기존의 연24%까지 받았던 블루카드 상품을 연18.9%로 인하하여 고객의 부담을 덜어 주었으며, 마이너스통장방식의 대출카드 상품 중에서 국내 최저 상품이라고 저축은행 담당자는 전했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대출상품이나 대출카드는 상품은 현재 상호저축은행에서만 취급하고 있으며, 일반 시중은행에서는 일반 대학생에게는 대출이나 신용카드를 발급해 주고 있지 않다.
파랑새저축은행, 한성저축은행등 국내 몇몇 상호저축은행에서만 대학생에게 500만원 이하 소액으로 신용대출을 해주고 있으며, 학비와 생활비등 긴급하게 필요한 자금을 인턴넷으로 쉽게 대출해 주고 있어 대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욱이, 파랑새저축은행은 상호저축은행업권에서도 제일 낮은 금리로 소액신용대출을 취급하고 있어 서민생활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학생 ‘블루카드’ 상품은 연 18.9%의 확정금리로 대출을 취급하고 있으며, 인터넷을 통해 쉽게 신청하고, 쉽게 발급 받을 수 있는 편리한 대출상품이다. 마이너스통장 방식이라는 것도 매력적인 서비스이다. 대학생들은 10만원이 필요해도 100만원을 대출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하지만 ‘블루카드’ 상품은 10만원이 필요한 고객은 대출카드에서 10만원만 인출하면 되고, 저축은행은 10만원에 대한 이자만 받으면 된다. 또한, 대출 받은 10만원은 언제든지 통장에 입금하여 대출을 쉽게 상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소액이 필요한 대학생들에게 안성맞춤의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