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는 이번 연수가 세계은행 지원으로 `금융분야 정보시스템 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베트남 예보가 정보 시스템 구축 및 업무시스템 개발을 위한 실무연수를 요청하여 실시됐다고 덧붙였다.
예보 관계자는 "연수기간 동안 베트남 예보의 연수 요청사항을 반영한 총 18개 세션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 및 토론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예보는 G-20 정상회담 개최와 공적개발원조 확대 등을 통해 선진국과 신흥국간의 가교역할을 하고자 하는 정부의 글로벌 리더십 강화 정책에 향후에도 앞장설 방침이다.
관리자 기자 sh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