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녹십자생명 연금지급 100세까지 확대 상품 출시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0-09-01 20:5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녹십자생명은 다양한 연금지급방식을 갖춘 ‘무배당 평생그린연금보험’을 1일부터 판매한다.

‘평생그린연금보험’은 연금보증지급기간을 100세까지 확대하여 조기사망시에도 유가족이 충분한 연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장기간병연금형을 선택하면 일상생활장해상태 또는 중증치매상태가 된 경우 연금을 두 배로 지급받을 수 있다. 연금지급개시 전에도 건강관리자금 지급서비스 제도를 통해 매년 건강관리자금을 인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상품은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다양한 유형의 연금지급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종신연금형의 경우 연금지급보증기간을 100세로 선택시 피보험자가 중도에 사망하더라도 고인이 100세가 되는 해까지 유가족들에게 연금이 계속 지급되며, 연금지급개시 초기에 더 많이 연금을 받고 싶으면 조기고액형을, 사망일시금을 상속하고 싶으면 상속연금형을, 내 마음대로 매년 연금을 자유롭게 받고 싶으면 자유연금형을 선택할 수 있다. 장기간병연금형을 선택하면 일상생활장해상태 또는 중증치매상태가 된 경우 연금을 두배로(10회한) 받을 수 있다.

연금지급방식은 연금개시 전까지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변경이 가능하며, 중도인출, 추가납입, 납입일시중지제도 등을 활용하여 보험료 납입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가입은 만15세부터 적립형은 65세, 즉시형은 80세까지 가능하며 연금개시는 45세부터 가능하다. 보험료는 월납보험료 1구좌기준 10만원부터 100만원까지 1만원단위로 가입할 수 있으며, 동일한 가입자가 월납보험료 최대 1억5천만원(150구좌)까지 가입할 수 있다.

다양한 보험료 할인혜택으로 최대 3%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동이체신청시 0.5%, 보험료에 따라 2%~0.5%, 5년 이상 유지되는 계약에 대해서는 0.5%를 할인받는다.

시중금리에 연동하는 공시이율(2010년 8월 기준 5.0%)을 적용하기 때문에 노후생활에 필요한 고액의 연금을 받을 수 있고, 최저 3.0%(10년 초과시 2.0%)의 금리를 보장해 저금리시대에도 안정적인 연금을 받을 수 있다.

10년 이상 유지시 보험차익 비과세 혜택으로 이자소득세도 면제가 된다.

건강관리자금 지급서비스를 신청하면 연금지급개시 전까지 매년 건강관리자금이 적립액에서 인출되어 건강검진비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