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대식 행장은 2007년 취임해 영업력 향상을 위한 섭외활동을 강화해 은행과 연계한 대출, 검증된 기존대출 확대로 수익성보다 리스크 없는 틈새시장 개척에 높은 성과를 냈다.
또한 부동산 업종의 자산운용을 다변화해 신규 수익원 창출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같이 영업을 강화한 결과 2007년보다 자산은 5170억원으로 1860억원이 증가해 56.2%, 수신은 4148억원으로 1212억원이 증가해 41.3%, 여신은 4653억원으로 1617억원이 증가해 53.3%로 각각 성장했다. 또한 102억원의 충당금을 적립해 건전성을 강화했다.
한편, 이번 주총에서 인도네시아 외환은행장을 역임한 민형식씨를 감사로 선임했다.
인천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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