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지난 26일 ING 은행 주관으로 2억불(원화 2360억 상당) 규모의 해외 유동화 증권(ABS) 발행 계약을 체결했다.
ABS는 양도자산인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되며, 평균 만기 2년6개월, 원화환산금리 4.13%로 발행에 성공함으로써 장기 저리 자금확보와 대외 신용도 제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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