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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자산운용 ‘차이나 본토주식 펀드’ 출시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08-25 20:31

S&P CITIC300 인덱스 추종, 패시브 전략 운용

동양자산운용은 중국본토주식에 투자하는 ‘동양 차이나 본토주식 펀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동양자산운용은 중국 감독 당국으로부터 중국본토에 투자할 수 있는 QFII 라이센스를 획득해 총 1억불(US달러 기준)의 투자한도를 부여받았다.

특히 기존에 출시된 여러 중국본토펀드와는 달리 ‘동양 차이나 본토주식 펀드’는 S&P CITIC300 인덱스를 추종하는 Passive스타일로 운용된다.

또한 상하이거래소와 선전거래소에 각각 국태군안증권과 초상증권을 현지 거래소별 브로커로 선정해 A주 브로커리지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중국시장 리서치를 비롯한 중국 관련 비즈니스에 면밀한 협조를 해 나갈 계획이다.

국태군안증권과 초상증권은 주식 브로커리지 M/S(2009년 기준)가 각각 4.97%로 3위, 4.23%로 7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형 증권사로 리서치, IB 업무, 자산운용 및 QFII 브로커리지 등 중국 내 증권업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증권사다.

한편 ‘동양 차이나 본토주식 펀드’는 환율변동위험에 대해 헤지를 수행하는 헤지형과 수행하지 않는 언헤지형이 있으며, 납입금액의 1%를 선취하는 A형(총보수 2.075%)과 C형(총보수 2.575%), 인터넷가입용인 C-e형(총보수 1.975%)으로 가입할 수 있다.

특히 C형의 경우 가입 1년 후부터 3년 동안 매년 판매보수가 인하되는 이연보수체계이다.

펀드 환매는 중국 감독당국 규정상 매달 1번 환매대금 지급이 가능하며, 매달 1일부터 14일 사이 환매 신청할 경우 당월 25일에, 15일부터 말일 사이 환매 신청할 경우 다음달 25일에 환매대금을 지급받게 된다.

환매수수료는 A클래스의 경우 9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 90일 이상 18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30%를, 나머지 클래스는 18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를 부담하게 된다.

판매사인 동양종금증권은 8월 25일부터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5개 도시에서 설명회를 갖고, 모집기간을 통해 9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펀드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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