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라이나생명 임직원 190여 명은 꿈나무마을 초등학생 2~3학년 어린이들과 1대 1로 매칭되어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Kidzania)를 방문, 반나절 동안 보호자 역할을 하며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라이나생명 임직원과 꿈나무마을 어린이들이 체험하고 싶은 프로그램 목록을 함께 작성하고 자유롭게 학습하면서 알찬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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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한국에서 실시한 시그나 데이(CIGNA Day)에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남산걷기대회 행사를 진행하여 모금된 기금 전액을 국제 자선단체인 Water for People과 Habitat for Huma nity에 기부한 바 있다.
재단법인 마리아수녀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꿈나무마을은 국내 최대 아동보호시설로 서울 은평구 응암동 서울시립 ‘소년의 집’을 올해 초 ‘꿈나무 마을’로 이름을 바꾸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801명의 아동들이 생활하며 교육을 받고 있다.
이미연 기자 enero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