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주택연금, 노후생활의 주요 기반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07-21 16:11

가입자 월수입 137만원… 월 지급금은 84만원

- "자녀에게 도움을 받고 싶지 않아서 가입" 1위

- 2010년도 주택연금 수요실태 조사’실시 결과




주택연금 월지급금이 이용자 월 수입액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용자들은 주택연금의 장점으로 ‘평생 지급’, ‘평생 거주,’ ‘부부 보장’ 등을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임주재, 이하 HF)는 주택연금 출시 3주년을 맞아 ‘2010년도 주택연금 수요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주택연금 출시 3주년을 맞아 노년층의 주택금융 전반에 대한 실태, 주택연금에 대한 인식, 이용행태를 파악하기 위해 ▲주택을 보유한 일반 노년층 1500가구 ▲주택연금 이용자 687가구 ▲주택연금에 대해 상담을 받은 후 신청하지 않은 205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5월 10부터 6월 11일까지 ‘2010년도 주택연금 수요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간 중 조사대상 이용자의 평균 월수입은 137만원이었으며 그 중 주택연금 월지급금은 94만원으로 약 70%를 차지했다. 이는 주택연금 가입자들이 국민연금 등 공적 연금, 자녀 또는 친지 도움 등을 받는 등 추가적인 소득이 있긴 하지만, 주택연금이 노후생활의 주요 기반이 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60세 이상의 일반 노년층은 월 수입액(135만원) 중 근로소득이 47%,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이 2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 수입액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비율은 46%이며, 부족하다고 느끼는 금액은 월 55만원으로 조사됐다.

현재 상태에서 준비해 놓은 노후 대책이 충분하다고 느끼는 비율이 일반 노년층은 11%로 대부분이 부족하다고 느껴 근로소득이 감소하는 은퇴 후의 노년에 대한 대책이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유 주택에 대한 상속 의향은 일반 노년층이 79%, 주택연금 이용자가 55%로 나타났으며 지난 2008년 조사 대비 각각 8%포인트, 7%포인트 하락해 상속에 대한 의향이 낮아지는 추이를 보였다.

주택연금에 가입한 이유는 ▲자녀에게 도움을 받고 싶지 않아서(55%) ▲노후생활에 필요한 돈을 준비할 다른 방법이 없어서(37%) ▲좀 더 풍족한 삶을 누리려고(3%)인 것으로 조사됐다. 가입자들은 가입 당시 ‘월 수령 금액’, ‘평생 지급’, ‘평생 거주’, ‘부부 보장’ 등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했으며 이는 주택연금의 장점과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연금 이용자 중 89%가 보통 이상의 만족도를 표시했으며 주택연금을 타인에게 추천하려는 비율은 63%로 나타났다. 이는 2008년 조사대비 각각 10%포인트, 18%포인트 이상 상승한 수치로 2008년 이후 가입대상연령 완화(65세→60세), 대상주택가격 상향조정(6억원→9억원), 수시인출 대상 및 한도 확대, 인지세 등 초기 발생비용 인하 등의 제도개선이 고객 만족도 제고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MG신용정보, 이수건설과 MOU…멈춰선 PF 사업장 공동대응 [신용정보사 돋보기] MG신용정보가 이수건설과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상화 등을 위해 공동대응에 나선다.금융권에 머물러 있던 부실채권(NPL) 협력 네트워크를 시공사 영역까지 넓혀 실제 개발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이에 따라 MG신용정보가 보유하고 있는 PF 토지 중 사업성이 우수한 곳을 선별해 이수건설이 사업을 시행하는 형식의 협업이 이뤄질 전망이다.26일 신용정보업계에 따르면 MG신용정보는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브라운스톤'으로 알려진 이수건설과 'NPL을 활용한 개발사업 및 채권 회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부실채권 '관리자'인 신용정보사와 '시공자'인 건설사가 직접 손을 잡은 사례 2 김건호 우리금융에프앤아이 대표, 대손 확대에 상반기 적자 전환…하반기 수익성 회복 총력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우리금융에프앤아이가 올해 상반기 적자로 돌아섰다. 건전성 관리 차원의 대손 적립 확대와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회수 지연 등이 겹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하반기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수익성 회복을 목표로 경영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우량 매물을 적정가에 매입하는 등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순손실은 44억원으로 전년동기(순이익 21억원) 대비 적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영업손익은 87억원 손실로 지난해 상반기(영업이익 27억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NPL사 관계자는 "우리금융에프앤아이의 손실은 신용손실 손상차손 등 대손이 늘 3 DQN신한저축銀, 채권매각이익에 순익↑…KB저축銀 체질 개선 [2026 지주계 저축은행 상반기 리그테이블-수익성] 4대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KB저축은행 중 신한저축은행이 비이자이익 개선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순이익 1위에 올랐다. 반면 건전성 회복에 주력하며 대출 자산을 줄인 KB저축은행은 4개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냈다.23일 한국금융신문 DQN이 각 금융지주 2026년 2분기 실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신한저축은행이 134억원으로 가장 많은 순익을 기록했다.이어 우리금융저축은행(113억원), 하나저축은행(43억원)이 뒤를 이었다. 반면 KB저축은행은 21억원 순손실로 4개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기록했다.신한, 비이자 적자 축소…우리금융은 자산 확대로 순익 방어신한저축은행은 비이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