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생명 중국합작사, 칭다오 영업 확대

이미연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07-19 11:01

중항삼성 2009년 405억원 수입보험료 기록

삼성생명이 중국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 칭다오에 분공사(지사)를 설립했다.



삼성생명은 지난 16일 중국 칭다오에서 삼성생명 이수창 사장, 친민 칭다오 부시장, 칭다오영사관 이상택 수석영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항삼성인수보험유한공사(이하 중항삼성) 칭다오 분공사 개업식을 가졌다.

중항삼성은 삼성생명이 현지 중국항공과 세운 합작회사로, 칭다오 분공사는 베이징 본사(2005.07)와 함께 텐진 분공사(2009.03)에 이은 2번째 분공사이다.



이수창 사장은 축사를 통해 “중항삼성이 견실한 발전을 통해 고객의 재정적 안전을 보장하는 보험사로서 사회적 소명을 다하고, 중국 고객에게 사랑받는 보험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칭다오는 한중 수교 전인 1990년부터 칭다오 근처 항구도시인 웨이하이와 인천을 오가는 페리호가 운영될 만큼 지리적으로 가깝다. 칭다오가 속해 있는 산둥성(山東省)의 최대 교역국은 한국으로, 1만여개의 한국기업이 진출해 있다



중항삼성은 이번 칭다오 분공사 설립을 통해 인구 1억명을 보유한 산둥성에서 보험판매를 할 수 있게 됐다.



중항삼성은 2005년 7월 삼성생명과 중국항공(AIR CHINA)이 50대 50 비율로 출자하여 설립한 현지법인으로 매년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2007년 74억원이었던 매출은 2009년 459억원으로 급증했으며, 수입보험료도 2007년 68억원, 2008년 226억원, 2009년 405억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작년에는 중국 보험감독관리위원회의 평가결과 보험회사 중 가장 민원이 적은 회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중국 보험시장은 2009년 수입보험료가 1630억달러로 세계 7위(우리나라는 920억 달러로 세계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미연 기자 enero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강태영號 농협은행, 총량·자본 안정 속 주담대 선제 완화…건전성은 '부담' [은행권 가계대출 전략 점검] 강태영 행장이 이끄는 NH농협은행이 하반기 들어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잇달아 완화하며 가계대출 영업 전략을 조정하고 있다.농협은행은 올해 상반기까지 가계대출 증가세를 잡기 위해 타행 주담대 갈아타기와 모기지보험 가입을 제한하고 대출 만기를 줄이는 등 은행권에서도 비교적 강한 자체 규제를 시행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변동형 주담대 취급을 재개한 데 이어 타행 대환대출과 비수도권 40년 만기, 모기지신용보증(MCG)까지 복원에 나섰다. 원화예수금 증가와 보통주자본(CET1)비율 개선 등 재무적 여건도 주담대 규제 완화 여력을 뒷받침하고 있다.다만 건전성 지표 등이 여전히 부담요인으로 남아있기 때문에, 가계대출을 전면적으로 2 DQN이환주號 국민은행, 시장 RWA 28%↓ ‘성과’···생산적 금융 선별성 관건 [은행권 RWA 대해부] 이환주 행장이 이끄는 KB국민은행이 트레이딩 포지션을 크게 늘리면서도 시장리스크 위험가중자산(RWA)을 30% 가까이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금리와 신용스프레드 관련 위험 민감도를 낮춰 시장 부문의 자본 부담을 덜어낸 결과다. 자본시장 관련 수익 확대와 RWA 절감이 동시에 나타났다는 점에서 포트폴리오 조정의 효과가 확인된다.반면 기업금융 확대와 파생·증권금융 관련 익스포저 증가로 신용 관련 RWA는 다시 빠르게 늘었다. 운영리스크 RWA도 15% 가까이 증가하며 전체 RWA 증가세를 끌어올렸다.국민은행의 올해 상반기 총 RWA 증가율은 순이익 증가율의 3배를 웃돌았다. 보통주자본(CET1) 증가 속도도 RWA 증가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CE 3 이은미號 토스뱅크, 전월세대출 47%↑·NPL 0.91%로 개선…수신 9.9%↓·비이자 흑자전환 '과제'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이은미 대표가 이끄는 토스뱅크가 이자마진 확대 없이 반기 최대 순이익을 새로 썼다. 상반기 순이자마진(NIM)은 2.57%로 전년과 같았지만 당기순이익은 589억원으로 45.8% 늘었다. 비이자 적자 축소와 대손비용 감소가 실적 개선을 뒷받침했다.여신은 외형보다 구성 변화가 두드러졌다. 전월세보증금대출과 정책금융을 중심으로 보증부 대출 비중을 높인 가운데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NPL)비율도 하락했다. 전체 여신 증가율이 3%대에 그친 상황에서 자산 구성과 건전성이 함께 개선됐다.다만 고객 증가에도 수신은 감소했고 비이자 부문도 아직 적자다. 토스뱅크가 5월 펀드 직접판매를 위한 본인가를 확보한 만큼 하반기에는 확대된 WM 접점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