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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보금자리 펀드’ 등장 초읽기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07-07 23:08

우리투자證-주택금융공사 전략적 업무제휴

업계 최초 ‘보금자리 펀드’ 등장 초읽기
금융권 최초로 보금자리 펀드 설정이 가시화된다.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黃聖虎)과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林周宰)는 지난 6일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해 펀드 신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금융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 협약을 통해 우리투자증권과 주택금융공사는 보금자리펀드, 주택연금관련 상품 등의 펀드 상품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가입고객에 대한 우대혜택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주택금융공사가 발행하는 MBS 등의 채권 인수에 관한 협력도 진행하기로 한 것.

특히, 우리투자증권은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을 위해 낮은 고정금리로 대출해 주는 공익형 대출상품인 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과 연계해 금융업계 최초로 `보금자리펀드`를 출시하기로 합의했다. 오는 8월초 정도에 출시될 ‘보금자리펀드’ 는 업계 최저수준의 보수를 수취하고 보수의 일정부분을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는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보금자리론을 받을 때 금리할인의 혜택을 지원하는 등 가입자의 내 집 마련을 실질적으로 돕는다는 계획이다.

더욱이 ‘보금자리 펀드’ 는 주택금융공사가 보증하는 MBS(주택저당증권, 신용등급 AAA)를 일정비율 이상 편입하여 공사의 자금조달 원활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황성호 사장은 “이번 “보금자리 펀드”는 금융상품을 통해 공기업과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는 첫 사례이며, 향후 주택금융공사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공익성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선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지난 5일 우리투자증권 본사에서 황성호 대표(왼쪽)와 주택금융공사 임주재 사장이 업무제휴 체결후 기념촬영.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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