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안드로이폰 주식거래서비스 오픈

SK증권(대표 이현승닫기이현승기사 모아보기)은 2일부터 안드로이드폰을 이용한 주식거래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SK증권의 안드로이드폰 주식거래서비스는 최근 스마트폰 보안에 대한 우려를 고려하여 키보드 보안 솔루션, 안철수닫기안철수기사 모아보기 연구소 Mobile V3 백신 탑재 등 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대책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SK증권은 4월 중 출시예정인 새로운 안드로이드폰의 보급에 맞춰 단말기 할부금 지원 등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SK증권은 관계자는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탑재한 안드로이드폰 증권서비스를 더욱 확대 개발하고 있으며 모바일 증권거래의 강자로서의 입지를 안드로이드 시장에서 확고히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SK증권의 안드로이드폰 주식거래 프로그램은 SK텔레콤의 T-Store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SK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공인인증서를 설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SK증권의 홈페이지(www.sks.co.kr)를 참조하거나 고객행복센터(1599/1588-8245)에 문의하면 된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