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산은, Business Leaders Forum 개최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03-26 10:54

많은 중소기업들이 금년의 가장 큰 경영 애로사항으로 내수침체를 꼽았으며, 적절한 성장전략으로 M&A 및 PEF 활용이 제시되었다.

3월 26일 산업은행과 한국중소기업학회가 공동개최하고 150여명의 중소기업인이 참석한 「Business Leaders Forum」에서 많은 중소기업들은 아직 금융위기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며, 그 이유는 국내수요 감소 64.3%, 환율 불안정 35.0%, 자금조달 곤란 34.3% 등을 들었다.

올해 2년차를 맞는 이번 포럼은 “불확실한 경제환경 하에서의 성장기업의 재무전략과 정책”이라는 주제로 금융위기 이후 중소기업이 채택할 수 있는 3가지 방안에 대하여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기업인들간 패널토론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경희대 박상수 경영대학원장은 중소기업중앙회의 「중소기업 애로실태조사 종합보고서」를 인용, 금년의 중소기업 경영애로사항은 내수침체 71.5%, 업체간 과당경쟁 45.0%, 인건비 상승 41.5%, 판매대금 회수지연 32.3% 등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금융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하여 지나친 탐욕(hubris)을 절제하는 적절한 위험관리와 끊임없는 기술혁신 및 R&D 투자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두 번째 발표자인 중소기업연구원 송치승 연구위원은 M&A 사례분석 결과 전반적으로 M&A는 기업가치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며, 특히 한국이 미국보다 M&A 성과가 더 높았다고 설명했다.

마지막 발표자인 산업은행 임경택 부행장은 최근 기업의 성장모델로 사용되고 있는 PEF는 우호지분을 활용하여 대주주의 경영권을 강화하고 외부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경영효율성을 제고시킬 수 있는 유용한 도구이므로 적극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하여 중소기업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전략과 성장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해 봄으로써 기업과 금융이 상호 신뢰 하에 동반자로서 함께 할 수 있는 장(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양종희 아닌 이재근···KB 회추위, 독립성 '증명’·투명성 '과제' [금융지주 승계 점검-KB금융①]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의 장기 집권과 ‘참호 구축’을 막기 위한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하는 가운데 KB금융그룹이 현직 회장이 아닌 새로운 후보를 선택했다.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역대 최대 실적과 주주환원 확대를 이끈 양종희 회장이 아닌, 이재근 KB금융 글로벌사업부문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현직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높다는 금융권의 예상을 깨고 세대교체와 변화를 택했다.이번 결과는 KB금융 이사회의 공정성을 평가할 중요한 시험대였다. 현직 회장이 사외이사 선임에 영향력을 행사해 우호적인 이사회를 구성하고, 해당 이사들이 다시 회장의 연임을 지원하는 이른바 참호 구축 여부를 결과로 확 2 최우형號 케이뱅크, SIMPLE 신규발급 종료…'히든' 3대 페이·해외 중심 재설계 [인뱅 PLCC 재편]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의 역할을 다시 짜고 있다. 범용 할인에 머물던 혜택을 간편결제·생활비·해외 등 소비 목적별로 세분화하고, 카드 이용을 앱과 계좌 거래로 연결하는 전략이다.최우형 행장이 이끄는 케이뱅크는 첫 PLCC 'SIMPLE카드'의 신규발급을 종료하고 두 번째 PLCC '케이뱅크 히든카드'를 새 주력 상품으로 내세웠다. 히든은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쿠팡페이와 해외결제에 혜택을 집중하고, 카드 이용을 케이뱅크 앱과 금융상품 혜택으로 연결했다. 이를 통해 월간활성이용자수(MAU)를 높이고 거래심화 고객을 확보하는 것도 목표다.범용 할인서 채널 특화로…카드 역할 재편SIMPLE카드는 2021년 5월 출시 3 정상혁號 신한은행, 영업·RM·심사역 '원팀' 결합…산업·회계 전문가 키운다 [은행원의 진화] 정상혁 행장이 이끌고 있는 신한은행은 회계사와 디지털·ICT 등 특정 분야의 전문인력을 별도로 확보하고, 내부에서는 기업금융 RM(Relationship Manager)과 심사역을 산업 전문가로 육성해 현장에 투입하는 ‘투트랙’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정부의 생산적금융 강화 기조에 맞춰 중요성이 커진 기업금융 영역에서는 재무제표를 읽고 대출을 취급하는 수준을 넘어 해당 기업이 속한 산업과 기술, 공급망의 변화까지 판단할 수 있는 직원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모습이다.이는 올해 채용에서도 드러난다. 신한은행은 지난 9일 시작한 2026년 하반기 채용에서 개인·기업금융 일반직 공채와 함께 공인회계사 2차 시험 합격자를 별도 전형으로 선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