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전화금융사기사건 발생 감소세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03-04 14:37

금융당국의 예방대책 추진 영향 등으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와 메신저 피싱 피해 건수가 감소세로 돌아섰다.

4일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하반기(2009년 7월~12월)중 전화금융사기 발생 건수는 1967건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56.5%(4525건)감소했다고 밝혔다.

금액도 172억원을 기록해 전년 495억원 대비 65.3% 줄었다.

특히 금감원은 사기혐의계좌에 입금된 172억원중 107억원(62.3%)을 지급정지해 사기범이 인출하지 못하도록 했다.

윤창의 금감원 사이버금융감시반장은 "전화금융사기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크게 감소한 것은 CD·ATM기를 이용한 이체한도 축소, 사기혐의계좌 집중 모니터링과 사기혐의계좌 지급정지 등 예방대책이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또한 전화금융사기 예방대책 추진과 사기수법에 대한 홍보활동을 강화하면서 최근 사기범이 폰뱅킹을 이용한 신종 사기유형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까지는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한 사기범이 피해자에게 전화해 예금보호조치가 필요하다고 속이고 피해자로 하여금 CD·ATM기를 조작토록 해 사기범계좌로 자금이체를 주로 유도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예금보호조치가 필요하다고 속이고 정기예금 등을 해지해 이를 피해자 명의의 보통예금으로 입금토록 한 다음 피해자에게서 비밀번호 등을 알아낸 후 폰뱅킹을 통해 사기범 계좌로 자금이체하는 등 지능화되고 있다.

앞으로 금감원은 새롭게 발생하는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전화금융사기 피해 가능성이 높은 계좌에 대한 모니터링 실시 △대포통장 개설 차단 △예금통장 불법매매 광고 단속 및 근절 캠페인 실시 △영업점 창구직원 교육 강화 등에 나설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 shmoo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황금선 용산구의원 “집행부의 반복되는 예산 불용·이월…관리 체계 개선해야” 용산구의회 황금선 부의장이 반복되는 예산 불용과 이월 문제를 지적했다.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위해 집행부의 예산 관리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황금선 부의장은 지난 1일 열린 제30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용산구의 예산 집행 실태를 짚었다.2025회계연도 용산구 순세계잉여금은 731억7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1270억4600만원과 비교하면 42.4% 감소한 규모다.일반회계 집행잔액은 전년보다 518억300만원 줄었다. 초과세입금도 13억2800만원 감소했다.황 부의장은 특히 국내여비 예산의 반복적인 불용 문제를 지적했다. 2025회계연도 국내여비 불용률은 총액 기준 34%에 달했다. 부서별 평균 불용률은 43%로 2 마포구의회, 22일간 정례회 돌입…행정사무감사·추경 심사 마포구의회가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에 이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까지 다룬다.마포구의회(의장 최은하)는 1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마포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남해석 의원(대흥·염리), 원성혜 의원(비례), 차해영 의원(서교·망원1)은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3 고진숙 용산구의원 “용산공원 개발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정부의 용산공원 개발 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합니다."고진숙 서울 용산구의원은 지난 1일 열린 용산구의회 제309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용산공원 일부 부지 활용 계획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고 의원은 “정부는 용산공원 일부인 어린이공원만 이용한다고 하지만 오늘의 ‘일부’가 내일의 ‘확대’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용산공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서울시민의 여가와 휴식 공간이 돼야 한다”며 공원 조성 취지에 맞는 활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토양 오염 정화 문제도 지적했다. 고 의원은 용산공원 부지가 수십 년간 미군기지로 사용된 만큼 토양 정화가 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