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품은 사망위험을 평생토록 보장받는 종신보험으로, 본인은 물론 배우자와 자녀 3명까지 온 가족이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처음에 본인만 가입했더라도 경제사정이나 가족구성원 변화에 따라 배우자나 자녀를 추가할 수 있다. 또 가입후에도 필요한 특약보장을 추가할 수 있다.
가입자가 사망할 경우 약정된 사망보험금뿐만 아니라 보험료를 공시이율로 적립한 금액과 예정이율(3.75%)을 적용한 금액과의 차액(가산보험금)을 추가로 수령할 수 있다. 평생 동안 든든한 보장을 이어갈 수 있는 ‘기본형’과 부담 없는 보험료로 활동기에 집중적인 보장하는 ‘집중보장형’ 두 가지가 있다.
교보생명 이학상 상품마케팅실장은 “가족의 라이프사이클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총체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보험료 면에서도 가족마다 각각의 상품에 따로 가입하는 것보다 경제적”이라고 설명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