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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저축은행, 업계 최초 희망프로젝트 실시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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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2-0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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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저축은행은 정부에서 추진중인 미소금융 및 학자금대출과는 별도로 구직자들을 위한 `새희망대출` 상품을 1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저축은행 본연의 업무인 서민금융의 활성화를 위해 업계 최저 금리인 연8.5%(고정금리, 대출수수료 없음)로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구직자) 및 창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새희망대출상품은 기존의 금융기관에서 판매하는 수신상품 위주의 공익상품과는 대조적으로, 공익 대출(여신)상품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제일저축은행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저축은행의 높은 수신금리를 감안할 때, 연8.5%의 대출금리는 수익을 내겠다는 의도가 아니라 공익을 위해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시키겠다는 나눔 경영의 새로운 실천 행동으로서 그 의의가 있다"며 "새희망대출 상품을 출시함으로써, 서민들에게 원활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사회적 기업으로의 책임을 다하는 기업 이미지 제고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개인별 대출한도는 대학교 졸업 및 졸업예정자에게는 200만원, 대학원 재학 및 졸업자에게는 300만원 이내, 창업지원자금은 최대 2000만원이며 제일저축은행 본․지점을 방문해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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