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1947년 국제손해재보험주식회사로 보험시장에 진출한 이래 63주년을 맞이한 것을 자축하고, 장기근속자 표창을 통해 오랜 기간 동안 회사발전에 기여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영두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이제 100년 기업을 향해 달려갈 때”라며,“나 스스로의 발전이 곧 조직의 발전임을 주지하고,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더 나은 내일을 향해 힘차게 도약하자”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창립기념식에 이어 완전판매 자정 결의대회도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결의문 선서와 결의문에 대한 실천의지를 담는 임원진 서약 순서로 진행됐다.
그린손보는 이 같은 의지를 바탕으로 2010년을 완전판매 100%달성의 원년으로 삼고, 전사적인 완전판매 실천을 통해 소비자 보호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손고운 기자 sgw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