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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상호금융사 현장 점검 강화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0-01-27 18:04

금융당국이 농 · 수협 신협 등 상호금융회사의 금전 사고를 근절하기 위해 연중 수시로 불시 점검한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전사고 근절 및 서민 금융파트너로서 신뢰를 공고히 하기 위해 상호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연중 수시로 불시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올해 실시되는 모든 현장검사 시 내부통제제도 운영실태를 우선 중점검사사항으로 운용할 방침이다.

내부통제운영실태 주요 점검사항은 △현금시재 확인 및 유가증권 등 주요계정 대사 △예금통장 등 중요증서 관리의 적정성 △자체감사 실시의 적정성 △직원 순환근무제 실시여부와 장기근속자에 대한 내부통제 적정성 △취소 및 정정거래 등 이상거래 처리의 적정성 △자기앞수표 발행업무의 적정성 등으로 다수의 위규사항 발견시 관련자 문책 등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금전사고 취약 신협에 대해서는 상호견제시스템 등 내부통제운영실태에 대한 불시 현장점검을 통해 임직원들의 경각심을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

강정원 금감원 상호금융기획팀장은 "소규모 조합 및 여ㆍ수신업무용 표준 전산운용프로그램 미사용 신협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으로 명절 등 금전사고 취약시기는 물론 연중 수시로 불시 현장점검 실시할 예정"이라며 "신협중앙회 및 농ㆍ수협중앙회 등 각 중앙회에 대해서도 올해 검사계획 수립 시 금융사고 예방점검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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