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 소외지역 아동 영어교육 실시

PCA생명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PCA 잉글리시 어드벤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PCA 잉글리시 어드벤처’는 PCA생명이 영국계 생명보험회사로서 교육 빈부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 주한영국문화원과 함께 지난 2007년부터 진행해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PCA생명은 올해로‘잉글리시 어드벤처’를 종료하고, 내년년부터는 베이비붐 세대의 대규모 은퇴시기에 맞춰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PCA생명의 김영진 사장은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우리나라의 사회적 환경을 고려하면 은퇴자들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시급하다”며, “2010년부터 새롭게 진행될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올바른 은퇴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