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캄보디아를 방문한 다일공동체와 함께 600명이 넘는 아이들에게 직접 밥을 나누어주고 직원들이 여행경비를 모아 기부했다.
캄보디아 다일공동체 김학용 원장은 “500명의 아이들에게 한달간 필요한 쌀을 구입하는데 드는 비용을 후원준 직원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10명의 직원들은 올해의 우수직원으로 뽑혀 해외연수차 캄보디아에 방문한 것으로서 타문화 체험을 통해 대외경쟁력을 강화하고 조직의 활력회복과 사기진작을 위해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 등을 둘러보는 기회를 가졌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헌혈등 사회봉사활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