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감사이벤트’는 온라인예금 100만좌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11월 19일부터 12월 16일까지 온라인전용 예금 가입고객에게는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12월 27일까지 인터넷상품 가입고객 중 1101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골드상품 등 21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지난 2000년 3월 처음으로 서비스가 제공된 온라인예금은 영업점 방문없이 인터넷뱅킹 또는 폰뱅킹을 통해 신규와 입금, 해지까지 가능하며, 온라인예금의 실적은 2006년부터 매년 50% 이상의 증가를 거듭하여 2009년에는 전년대비 80% 증가했다.
이렇게 온라인상품 판매실적이 급증한 배경에는, 인터넷뱅킹이 단순한 조회, 이체를 위한 곳이 아니라 “내 집안의 은행”이라는 은행채널 확장개념으로 고객들의 인식이 급속도로 전환되고 있고, 동행 또한 온라인거래 시 원가절감 효과를 금리우대, 각종 수수료우대 혜택으로 반영하는 등 본격적인 온라인마케팅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신한은행 그동안 홈페이지내에서 고객의 다양한 Needs 충족을 위하여 포트폴리오 설계를 통한 “자산관리 서비스”, 절세를 위한 “세테크 설계”는 물론 보안기능을 한층 강화한 “인터넷 보안센터 구축”, 그리고 사회책임경영의 일환으로 노령고객들을 위한 “눈이 편한 뱅킹서비스” 등 각종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대고객 서비스의 개념을 더욱 확장하여 여성고객만을 위한 특화서비스인 “Mint레이디클럽”을 오픈하여 각종 차별화 된 혜택을 제공하는 등 한 차원 높은 섬세한 감성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 지속적으로 스토리가 담긴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 친화적인 홈페이지 구축을 위하여 매년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한 홈페이지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고객 최우선’이라는 서비스 노력의 결과로 4분기 연속 인터넷 뱅킹 최우수은행으로 선정됨은 물론, 약 2조 7천억에 이르는 온라인상품 실적(대출포함)을 시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adm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