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대용량 자료 전송 툴로도 활용되고 있는데 현재 BC카드와 농협, 우리, 기업, 대구은행, 신한카드, VAN사간 자료전송(최대 10G 전송)에, 그리고 하나금융지주의 통합 CRM 업무에서 자회사간 자료전송(최대 200G 전송)에 폭넓게 적용하고 있다.
세넷시스템즈 김영식 대표는 "GS 인증 획득으로 세넷시스템즈의 자체 기술력을 평가받은 것은 물론 외국 제품과 대등한 위치에서 경쟁하는 계기가 됐다"며 "금융 및 공공 분야를 중심으로 ‘Ez-GATOR’의 적용 확대를 위해 영업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