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상장사 올해 최대주주 변경사례 감소

배동호

webmaster@

기사입력 : 2009-11-02 11:0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최대주주 변경 사례가 올들어 다소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29일까지 최대주주가 바뀐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는 모두 51개사로 지난해 같은 기간 56개사에 비해 8.93% 줄었으며, 변경 건수도 64건으로 66건에서 3.03% 줄었다.

변경법인 수는 전체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707개사의 7.21%에 해당해 지난해 같은 기간 7.93%보다 0.72%포인트 감소했다.

최대주주가 1차례 변경된 법인은 48개사에서 43개사로 감소했고, 2차례 바뀐 회사는 6개사에서 5개사로 줄었다.

그러나 3차례 이상 교체된 상장사는 2개사에서 3개사로 늘었다.

종목별로는 로엔케이와 케드콤이 4차례나 변경돼 최다였으며, 뒤를 이어 현대건설 3차례, 한성기업, 대한은박지, 청호전자통신, 티엘씨레저, 아티스가 2차례씩 교체됐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