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영업조직증강으로 위기극복 달성

대한생명(부회장 신은철)은 2009회계연도 하반기 조직증강을 통해 위기극복의 돌파구를 만들고, 2010년 ‘Albatross 3000 대도약 조직증강’이란 슬로건 아래 본격적으로 조직경쟁력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Albatross 3000’이란 지속성장을 위해 2009년 12월부터 2010년 1월까지 2개월간 지점당 월 3명 FP리크루팅으로 3000명 등록을 반드시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토대로 전사적으로 조직증강에 집중하여 규모와 질을 겸비한 조직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연말을 앞두고 영업활동 지원 및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고객 ALL-TOUCH 경품 大 잔치’도 펼친다.

전국 5대 도시 고객을 중심으로 일제히 FP들의 고객방문을 통해 고객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영업 활성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열려라 재테크’, ‘건강 PLUS 24’ 등 두 권의 책자 120만여부를 직접 제작하여 고객들에게 전달한다. 이들 책에는 연말 소득공제, 재테크 세미나 등의 자산관리에 대한 정보와 건강관리비결, 연령별 건강검진법 등의 다양한 정보가 담겨있다.

상품 측면에서는 통합보험과 목표수익률 달성 시 원금과 목표수익률을 보장하는 ‘V-dex 변액연금보험’에 주력할 방침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