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본격 시작된 2009년도 금융권 국정감사 최대이슈인 황영기닫기황영기기사 모아보기 전 KB금융지주회장(전 우리은행장)의 참여 여부가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다. 당장 9일 열리는 예금보험공사 국정감사에서 황 전회장 출석은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 정무위원회의 증인채택 최종 결정이 미뤄지면서 국감 일정에 맞춰 출석요구서를 발송할 기회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다음주 열릴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에 대한 국감에 출석할 수 있을지도 불투명한 상태다.
금융권 국정감사는 오는 9일 예금보험공사를 시작으로 23일까지 보름간 실시된다.
<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일정 및 장소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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