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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 공공·해외 IFRS 시장 잡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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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10-0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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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IFRS(국제회계기준) 사업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티맥스소프트가 본격적으로 공공과 해외 IFRS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기업용 토털 솔루션 공급업체 티맥스소프트(대표 박종암, www.tmax.co.kr)는 지금까지 쌓아온 금융권 IFRS 시스템 구축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 및 해외시장을 위한 IFRS 패키지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금융상품평가, 파생상품평가, 대손충당금, 충당부채산출 등과 같은 특화된 부분이 포함될 예정인 티맥스소프트의 IFRS 패키지 솔루션은 향후 새로운 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해야 하는 공공기관 및 해외 고객들의 요구에 완벽하게 부합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를 위해 티맥스소프트는 일본, 대만 및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국가들을 대상으로 IFRS 해외사업 진출을 위한 준비에 착수하는 한편, 현지법인 및 파트너들과 연계하여 본격적인 해외 진출 전략을 수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2013년부터 IFRS가 의무 도입되는 공공기관을 공략하기 위해 글로벌 회계법인인 삼일PwC와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그 일환으로 오는 10월 22일에는 공공분야 고객을 대상으로 한 IFRS 세미나 또한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2006년부터 전담팀을 구성하며 IFRS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확보해 온 티맥스소프트는 신한은행을 시작으로 부산은행, SC제일은행, 시티은행 등 은행권 IFRS 시스템 구축사업과 함께 신한생명, 삼성카드, 삼성화재, 한화손보, 미래에셋생명 등 제2금융권에서도 다수의 고객 사례를 확보하고 있어 향후 공공기관 및 해외 IFRS 시장에서 큰 성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차윤조 티맥스소프트 마케팅본부장은 “이미 오래 전부터 IFRS 사업을 준비해 온 티맥스소프트는 최근 금융권 고객사들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면서 관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고객 맞춤형 IFRS 패키지 솔루션을 통해 공공 및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는 한편 이를 통해 티맥스소프트의 기술력을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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