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평가 항목은 2가지로 원어민 교수가 직접 학생을 테스트하는 Jr.Speaking TEST와 국가공인 실용영어 2차 시험인 PELT Plus 전형을 통해 기본적인 영어 말하기 능력을 테스트했다.
아울러 이번 2차 예선 참가자 전원에게는 국가 공인 영어시험인 PELT(Practical English Language Test)를 무료로 응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공식 공인성적 인증서도 주어진다.
2차 예선을 거쳐 200명이 오는 10월 중순에 열리는 본선대회에 진출하며, 본선 관문을 통과한 30명은 11월 1일 결선에서 환경, 안전, 건강 등을 주제로 영어토론 대회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가리게 된다.
최종 결선 진출자 30명 전원에게는 미국 아이비리그 해외연수 및 국제봉사활동의 기회도 제공한다.
손고운 기자 sgw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