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대상’은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감사의 독립성·전문성을 비롯한 감사조직 구성과 활동 및 경영전반에 대한 엄정한 평가를 거쳐 투명경영체제를 확립한 기업에 수여하는 국내 최고의 권위있는 상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상장법인 수상부문은 ‘금융감독원’의 표창으로 변경되어 더욱 공신력을 높이게 됐다.
이번 제10회 감사대상은 상장법인 부문에 대구은행과 SK텔레콤이 수상대상이며, 회계법인 부문은 삼일회계법인, 개인 부문은 이만우 현대중공업 감사위원장, 김학수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부회장이 수상했다.
대구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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