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증권은 주식과 파생상품에 탄력적으로 투자해 코스피200지수 하루 수익률의 1.6배 수준 수익률을 추구하는 ‘대신 포르테 레버리지 인덱스 1.6 주식형펀드’를 2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주식과 선물, 옵션, 스왑투자를 활용해 코스피 200지수 하루변동치의 1.6배를 추구하는 인덱스 상품이다. 레버리지 효과를 통해 고수익을 추구하는 만큼 손실도 발생할 수 있는 고수익 고위험 상품이다.
코스피200 주식을 추종하는 포트폴리오로 운용되며, 주식관련 파생상품이 저평가됐을 때 탄력적으로 투자해 초과수익을 추구하도록 설계됐다. 상승추세가 강할 때 가장 큰 레버리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변동성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적립식 투자도 가능하다.
주식 및 주식관련파생상품에 60%이상 투자하며, 중도환매 수수료가 없어 자금 출금이 자유롭다. 신탁보수는 보유기간에 따라 연 1.735 ~2.145%까지 차등 적용된다.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전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