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CMAPro’는 지난달 17일부터 수익성 측면을 보다 강화해 급여이체를 받고 통신료·카드대금 등 각종 결제대금을 5건 이상 자동결제 한 고객 또는 자동결제 10건 이상 등록 고객에게는 연말까지 300만~500만원 잔고에 대해 연 4.6%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300만원 이하 잔고에 대해서도 연 4.1% 금리를 제공해 준다.
또한 급여이체만으로도 최고 500만원까지 연 4.1% 수익률이 제공되며, 고객이 별도의 신청이 없더라도 ‘현대CMAPro’계좌를 주거래통장 또는 월급통장으로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쉽게 고금리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국 모든 은행 자동화기기(CD/ATM)기에서의 이체 및 출금 수수료는 물론 인터넷뱅킹 수수료도 올 연말까지 완전 면제된다.
그동안 현대CMA 고객은 급여이체 또는 결제대금 자동이체 등 손쉬운 요건을 충족하면 인터넷뱅킹 및 가상계좌 연계은행을 통해 자동화기기 출금수수료를 면제 받았다.
하지만 최근 일부 은행의 영업외시간 수수료부과 정책에 따라 해당은행 영업외시간 자동화기기 출금 수수료를 지불해야하는 불편함이 생겼다.
이에 따라 ‘현대CMAPro’는 현대증권에서 발급되는 새로운 카드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전국 모든 은행 자동화기기에서의 이체 및 출금 수수료는 물론 인터넷뱅킹 수수료를 완전 면제 한다.
CMA 자체의 생활자금 관리는 물론 펀드·주식·ELS 등 금융상품을 투자하는 고객들의 투자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월 최고 9만원까지 캐쉬백 서비스 제공해 준다.
‘현대CMApro’ 계좌의 금액요건을 충족한 범위 내에서 주식형펀드 매수금액의 0.1%, 주식 매수수수료의 10%, ELS 매수금액의 0.05~0.1%까지 캐쉬백된다.
각 상품별로 각각 월 3만원씩 최고 월 9만원까지 캐쉬백되며, 캐쉬백된 금액은 현대드림주식형 펀드를 자동 투자하게 된다. 캐쉬백 서비스는 현대증권 영업점 방문을 통해 서비스 신청할 수 있으며 내년 3월말까지 제공된다.
지로 및 공과금 납부 뿐만 아니라 국민연금까지도 납부할 수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