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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뱅크FX, 9월중 한국지사 설립 예정

배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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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9-0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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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온라인 장외 외환(Forex/FX) 거래 기술 및 서비스 제공회사인 인터뱅크 FX (www.ibfx.com) 는 최근 혁신적인 온라인 외환거래 플랫폼인 프라이빗 레이블 (Private-label)의 성공적인 국내 출시에 이어, 올해 9월 중 한국지사 설립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 지사 설립의 목적은 기존 제휴사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파트너십을 추진 중인 국내 선물회사 및 증권회사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아시아시장 사업확장을 위함이다.

인터뱅크 FX 는 투명하고 정직한 비지니스 모델을 통해 맞춤형 솔루션과 기술을 제공하며, 자사 특유의 멀티 은행 유동성 가격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7개 은행과의 유대관계를 통해 제휴사들의 이익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인터뱅크 FX의 토드 크로슬랜드(Todd Crosland) CEO는 “인터뱅크 FX는 한국 시장에 최상의 트레이딩 기술 공급에 주력할 것이며, 인터뱅크 FX의 툴과 교육자료는 제휴사들에게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약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인터뱅크 FX의 페그 리드(Peg Reed) 글로벌 파트너십 총괄 부사장은 “지사 설립을 통해 한국 선물사와 증권사에게 인터뱅크 FX의 우수한 IT 솔루션을 제공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인터뱅크 FX의 독점적인 툴과 솔루션은 도덕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한국의 금융회사들에게 성공적인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출시된 인터뱅크 FX의 ‘프라이빗 레이블 (Private-label)’은 업계에서 이미 검증된 메타트레이더4 (MT4) 온라인 외환 거래 플랫폼의 한 버전으로서 제휴사인 금융사의 자체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된다. 이 플랫폼은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제휴사가 외환거래 서비스를 신속하게 자사의 금융서비스 포트폴리오에 추가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제휴사의 수익 증대에 기여한다.

인터뱅크 FX (Interbank FX, LLC)는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온라인 외환거래 서비스 제공회사로 개인 트레이더, 자금담당 관리자 및 기관고객에게 온라인 현물환 거래를 위한 전용 기술 및 교육을 제공하는 선물중개회사이다. (http://www.ibfx.com http://www.ibfx.com/partners/privatelabel/default.aspx)

여타 장외 소매 외환 중개회사와 달리, 인터뱅크 FX는 멀티뱅크 유동성 공급, 전용 툴과 서비스, 집중적인 고객관리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장기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최고의 온라인 외환 제공회사(Best Online FX Provider), 최고의 외환 중개회사(Best Foreign Exchange Broker), 최고의 CEO(Best Chairman), Ernst & Young 올해의 기업가(Ernst and Young Entrepreneur of the Year), Inc 500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

인터뱅크 FX는 전세계 140여개국 35,000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800억 달러를 초과하는 월 거래 규모를 자랑한다. 미국선물협회(National Futures Association) 및 미국상품선물거래위원회(Commodity Futures Trading Commission)의 선물중개회사(Futures Commission Merchant)로 등록돼 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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